자신의 아파트에 대마 키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구속 / YTN

YTN news 2024-04-02

Views 86

울산해양경찰서는 아파트에서 대마를 재배해 흡연하고 판매한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경북 경주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대마를 재배해 팔거나 인터넷에서 산 수입 담뱃잎에 대마초를 섞어 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임신한 아내, 어린 자녀와 살면서 대마를 재배했고, 판매한 돈으로 외제 차를 몰며 고급 아파트에서 지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지난해 11월 A 씨에게서 대마를 받아 유통한 혐의로 중앙아시아 국적 중간 유통책 6명을 검거해 5명을 구속했습니다.





YTN 오태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0307102006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