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일 양문석 '편법대출' 현장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내일(3일)부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합니다.
금감원은 내일 대구수성새마을금고에 검사 인력 5명 정도를 보내 사업자대출 관련 거래내역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금감원에 현장 검사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고, 금감원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후보는 대학생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자대출 11억 원을 받아 집을 샀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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