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군, 라파 작전·민간인 대피 준비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라파 지상전과 민간인 대피, 인도적 구호 준비가 됐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밝혔습니다.
탈장 수술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네타냐후 총리는 "라파 작전 없이는 하마스를 이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라파 공격이 지연되는 이유는 미국의 압력과 라마단도 아니라면서 "준비해야 하며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 내각 사퇴와 조기 총선 요구에 대해선 "조기 총선을 치르면 이 나라와 인질 석방 협상이 최소 6∼8개월 동안 마비될 것"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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