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늘(31일) 충남 천안시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천안 축구종합센터는 대표팀 훈련과 유소년 육성, 지도자·심판 교육 등을 위한 시설로, 기존 대표팀 훈련 시설인 파주 NFC의 3배인 47만㎡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YTN 양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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