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밀가루·과일 가격 인하…물가 안정 동참
편의점들이 밀가루와 같은 생활필수품과 주요 신선식품 가격을 내립니다.
업계에 따르면 CU는 4월 1일부터 CJ 백설 중력밀가루(1㎏) 판매가를 2천600원에서 2천500원으로 100원 내립니다.
GS25도 CJ 백설 중력 밀가루를 100원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제조사의 공급가 인하에 따른 가격 조정입니다.
CU는 과일의 경우 설향딸기(500g)를 1만1,500원에서 9천500원으로, 오렌지(2입)를 4천원에서 3천200원으로 소매가격를 낮춥니다.
GS25는 못난이 감자(800g)를 2천900원에서 2천500원으로 인하합니다.
심재훈 기자 (
[email protected])
#편의점 #CU #GS25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