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가입자 수가 출시 8년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511만3천명, 가입 금액은 25조3,6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1년 2월 증권회사만 취급할 수 있는 투자중개형이 도입되고, 정부가 세제 혜택을 확대하면서 지난 1월 한 달에만 12만7천명이 가입했습니다.
ISA는 국민 노후 준비와 자산 증식을 위해 2016년 도입된 세제형 계좌로, 이자와 배당소득, 국내 상장주식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서민형 기준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 금액은 9.9% 저율 분리과세 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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