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노동위 부위원장,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조현삼 변호사,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오늘 여야 당 대표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어디에 출동을 하느냐, 수도권. 수도권 넓잖아, 어디? 인천이요, 인천. 인천만 가? 아니요. 오후에 수원도 갑니다. 인천 플러스 수원을 오늘 출동을 합니다. 먼저 오늘 인천을 방문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들어보실까요. 지금 인천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인데 저기가 어디냐, 인천에 남동구에 있는 모래내시장이라는 곳이랍니다. 모래내시장에서 인사를 한 것이고. 인천에서 아침에 중앙선대위 회의도 했고요. 지금 모래내시장 방문 모습을 보고 계시고 오후에는 아까 말씀드렸죠. 인천을 찍고 어디를 간다? 수원을 갑니다. 수원을 가는데 거기 수원에서도 여기를 갑니다. 반도체 벨트. 경기도 반도체 벨트 수원에 있는데요.
반도체 벨트 거리 인사를 하는 그런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최근에 수원을 방문했습니다, 하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은 것 같지 않으십니까. 맞더라고요. 실제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수원을 오늘까지 네 차례 지금 방문을 합니다. 이 한 도시를 네 번 방문하는 것은 아마 수원이 제일 많을 거예요. 왜? 수원이 지역구가 5개입니다. 갑, 을, 병, 정, 무까지 있어요, 무. 이렇게 한 도시에 지역구가 5개인 곳은 수원 말고 또 있다? 아니요. 수원이 유일합니다. 4년 전 총선에서 5대 0. 미래통합당이 다 진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수원에서만큼은 꼭 무언가 의석수를 우리가 되찾아 와야 한다, 이런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 어디를 출동했을까요? 중원 지역. 그 가운데도 충청북도 지역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이어서 한 번 보시죠. 지금 충청북도 지역을 찾고 있는데 아마 저기가 충주일겁니다, 충주. 충주 무학시장에서 한 이야기고. 주변에서 어느 시민이 거짓말하지 마세요, 이재명 대표님. 이런 이야기도 좀 있었고. 오늘 이재명 대표는 충주를 찍고 제천을 찍고 청주를 갑니다, 청주. 그래서 오늘 이 중원지역, 충청도 지역. 그 가운데서도 충청북도 지역에 올인을 한다. 이런 겁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수도권 인천, 수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충청북도 지역. D-14일 오늘 상황에서의 여야 대표의 행보는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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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