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성능 마그마 콘셉트 모델과 초대형 전기 SUV 네오룬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성능 제네시스로 럭셔리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마그마의 구체적인 지향점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감성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모든 동력체계에서 구현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의 전동화에 대한 질문에는 전 세계적으로 전환 속도가 둔화했지만, 궁극적으로 가야 할 길이라며 단순한 하이브리드차를 뛰어넘는 방향으로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상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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