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품 판매에 10억 원 쿠폰을 제공한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의 할인 행사에 첫날 17만 명이 넘게 몰려 조기 종료됐습니다.
알리는 지난 18일부터 한국 상품 전문관인 K-베뉴에서 천억 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을 지원하는 '천억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는데 첫날 10억 원 쿠폰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인 상품은 즉석밥, 게이밍 모니터, 망고, 로봇 청소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순입니다.
YTN 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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