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종섭 측 "자진 출석 없다…4월 중반까지 기다릴 예정"
어제(21일) 귀국한 이종섭 주호주 대사 측이 4월 중순까진 국내 체류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소환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 측 법률 대리인은 오늘(22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공수처의 소환이 없는 상황에서 자진 출석 계획은 없다"며 "방산 협력 공관장 회의와 한-호주 2+2 회담 준비 이후까지도 조사에 응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대사는 귀국하면서 "공수처 조사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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