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섭 대사 출국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정당한 인사였다고 강조하며 자진 귀국 주장은 부적절하다고 일축했습니다. '회칼 테러' 발언 논란에 휩싸인 황상무 수석에 대해선 거리 두기에 나섰습니다.
■ 이종섭 대사 귀국과 황상무 수석 거취 결단을 요구했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은 추가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황 수석을 당장 경질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제기된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봉하마을을 찾아 사죄의 참배를 했습니다. 김부겸, 정세균 전 총리 모두 양 후보를 비판한 가운데 친문과 친명 사이 갈등이 가라앉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북한이 오늘 새벽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쐈습니다. 한 달 만에 다시 무력도발을 재개한 건데, 조금 전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 러시아 대선에서 푸틴 대통령이 90%에 가까운 득표로 5선에 성공했습니다. 사실상 종신 집권과 다름없어 현대판 황제의 등극이란 말이 나옵니다. 미국과 유럽은 불공정한 대선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 서울에 있는 여중과 여고에서 테러하겠다는 게시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학교들에는 만일을 대비해 경찰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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