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거짓 사과 논란'으로 정봉주 후보가 낙마한 서울 강북을 지역구 후보를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의 양자경선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17일) 회의 뒤 브리핑에서 경선 방식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27명의 후보자가 공모했지만, 다른 지역 공천 신청자와 비례대표 신청자를 배제했고 일정이 촉박하다는 판단 아래 두 사람만 경선을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선 규정에 따라 박용진 의원은 의원평가 하위 10%에 포함돼 감점 30%를, 조 이사는 여성 신인이라 가점 25%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YTN 이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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