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적 수도 타격권' 포병부대 사격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7일) 대연합부대의 포사격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8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에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포병 부대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6일에는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군인들의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김정은이 연이틀 군부대 훈련 현장 시찰에 나선 것은 지난 월요일 시작된 한미의 정례적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에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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