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총선 D-3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 YTN

YTN news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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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2대 총선이 이제 정확히 23일 남았습니다. 거대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각 당의 총선 전략은 무엇인지, 또 현재 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지 어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에 이어서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9월에 원내대표로 선출이 되셨고 그 사이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도 있었고 정기국회 포함해서 여러 정치 일정들이 있었는데 짧게 소회를 한번 여쭤볼까요?

[홍익표]
그때 갑자기 제가 보궐선거로 원내대표가 되고 나서 강서구청장 선거 그다음에 예산국회 또 정기국회에서 여러 가지 입법. 또 잘 아시는 것처럼 소위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쌍특검법 등등 여러 가지 법안과 이런 것들이 오래 지속되면서 계속 긴장된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당내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당이 조금 분열돼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을 좀 더 통합하고 하나된 힘으로 총선을 준비해야 되는 역할을 해야 됐기 때문에 그런 과정들이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가장 최근 국면에서 아무래도 총선이라는 굵직한 정치 이벤트 앞에 민주당 같은 경우는 공천 문제가 가장 소란스러운 상황인데 다 포함해서 어느 지점이 가장 쉽지 않으셨습니까?

[홍익표]
개인적으로 가장 쉽지 않았던 지점은 예산국회 때 좀 힘들었고요. 마지막까지 예산안이 법적 시한을 넘기면서까지 예산을 끌어왔던 게 힘들었고, 아무래도 최근에 공천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당내 분열과 혼란이 가중되면서 그런 내부의 문제를 조율하고 불만을 관리한다고 그럴까요? 그런 과정이 제 개인적으로서 상당히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지난번 박범계 선관위원장을 포함해서 대체로 야권 인사들은 언론에 야속해하기도 하더라고요. 공천 잡음이 실제보다 좀 과장되게 언론에서 나가고 있다라고 하던데, 원내대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실제 내부 상황과 언론의 보도.

[홍익표]
각 당의 입장에서 다들 그런 불만이 있죠. 왜 없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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