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교촌치킨, 자립준비청년 지원금 2억2천만원 전달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4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교촌치킨, 자립준비청년 지원금 2억2천만원 전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억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장학금과 모임 운영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 롯데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신입사원 통합 선발
롯데그룹은 올해부터 그룹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도입합니다.
구직자는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채용이 진행 중인 계열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일(5일)부터 롯데케미칼,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호텔 등 10개 계열사가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 대한항공 창립 행사…"통합 항공사, 아름드리나무로"
대한항공이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항공사를 우리의 역량으로 정성껏 가꾸면 곧 글로벌 항공업계의 아름드리 나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특허' 1,200여건 출원
현대모비스가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1,200여개 특허를 출원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해당 특허들은 현대모비스가 작년 출원한 전체 2,500여건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사내 '특허 어워즈'를 여는 등 특허 발명 활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 삼성 반도체 인재양성소 SSIT, 학위 수여식
설립 35주년을 맞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인재 양성 사내대학인 삼성전자공과대학교 SSIT가 35번째 졸업생들을 배출했습니다.
올해 학위를 받은 학생들은 학사 27명, 석사 43명, 박사 4명으로 모두 74명입니다.
SSIT는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가진 교수진이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첨단 반도체 종합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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