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연루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밝힐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오늘 (29일) 국회에서 다시 표결에 부쳐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 요구, 이른바 거부권을 행사해 돌아온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기존보다 많은 찬성표가 필요한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본회의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진표 / 국회의장]
먼저 화천대유 50억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은 총 투표수 281표 중 가 177표, 부 104표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은 총 투표수 281표 중 가 171표, 부 109표, 무효 1표로써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해를 선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YTN [김진표]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2920465641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