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9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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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9일 뉴스워치

■복귀시한 디데이…복지차관-전공의 대화 진행중

정부가 제시한 복귀시한인 오늘, 지금까지 전공의 300명가량이 병원으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즉석만남을 제안한 복지부 차관과 전공의들이 비공개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입장차가 좁혀질지 관심입니다.

■여, 계양갑에 최원식…'친문' 홍영표 컷오프

국민의힘이 인천 계양갑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최원식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습니다. 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친문계 좌장 홍영표 의원은 탈당을 시사했습니다.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임종성·허종식 기소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미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윤관석 의원도 이들에게 돈 봉투를 나눠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3년 유예 국회통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실거주 의무 시작 시점을 지금의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했습니다.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서울 강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유족들은 형량이 현저히 적다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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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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