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초대석] '분당을' 도전 김민수…'세비 6억' 전액 기부 공약


총선이 40여일 남은 가운데 주요 격전지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오늘은 분당을 지역에서 경선을 치르게 된 국민의힘 김민수 예비후보 만나봅니다.

김민수 대변인, 지난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셨었죠. 어떻게 분당을 지역에서 정치를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최근에 지역을 다니면서 피부로 느끼는 주민들의 민심은 어떤가요?

성남분당을 지역구에서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경선을 치르게 됐는데, 어떤 차별점을 내세우시겠습니까?

흔히 분당은 보수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계속 승리했습니다.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면 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맞붙게 되는데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신가요?

여야 가릴 것 없이 분당을에 나선 후보들은 신도시 정비 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후보님의 공약에 차별점이 있다면?

분당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지역구에서 어떤 교육 공약을 내놓으셨는지?

4남 1녀, 다섯 자녀를 둔 '분당 다둥이 아빠'시죠. 최근 저출산 심각한 문제인데, 어떤 해법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노동개혁과 청년정책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데 설명해주신다면?

특별한 공약을 발표해서 눈길 끌고 있어. 당선되면 국회의원 세비 6억 원 전액을 '요보호아동'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윤심이나 한심이 아닌 민심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얘기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앞으로 총선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