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러면 본회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9일이죠. 모레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재의결이 되는 상황인데 이런 이야기와 관련해서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도 한동훈 위원장이 자랑하는 시스템 공천에 김건희 방탄칩이 장착됐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재의결은 어떻게 결론이 날 거라고 보십니까?
◆박주민> 재의결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전망들을 하시는데요. 뚜껑을 열어봐야 될 것 같고요. 특히 국민의힘의 분위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쉽사리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께 호소드리고 또 우리 당 의원들께는 힘 모아달라고 호소하고 이런 과정을 오늘내일 거치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민주당에서 공천과 관련해서 조금 갈등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부결 쪽이 많이 나올 것 아니냐, 이런 해석들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성일종> 국민들께서 다 상식적 판단을 하시지 않겠어요? 의원들이 그 정도 모르겠어요? 지금 이건 김건희 여사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이게 계획된 정치공작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들이 그 판단을 모르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게 공천에서 탈락한 사람들의 반란표를 기대하고 여기까지 끌고 온 것 자체가 정치적인 거죠. 그렇게 패스트트랙을 서둘렀던 것 아니에요. 패스트트랙 해놓고 이것을 와서 또다시 선거를 앞두고 끌고 가는 게 이게 정치적인 거죠. 저는 이 말에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앵커> 혹시 덧붙이실 이야기 없으십니까?
◆박주민>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하에 검찰이 법원에 낸 의견서에 23억 상당의 수익을 얻었다라고 되어 있죠. 그거면 된 거죠.
대담 발췌: 장아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022714535950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