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베테랑 사령탑 브루스, 한국 감독직 관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베테랑 지도자 스티브 브루스가 공석이 된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매체 미러는 브루스 전 웨스트브로미치 감독이 클린스만을 대신할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자로 논의되고 있다며 본인 또한 한국 측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맨유 출신 수비수였던 브루스 감독은 1988년 세필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버밍엄 시티와 위건, 선덜랜드, 뉴캐슬 등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 웨스트브로미치를 떠난 뒤는 맡은 팀이 없습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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