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 이란 후티반군이 아덴만에 있는 영국 선적의 화물선을 공격해 침몰 위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반군의 아야 사레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현지 시간 19일 자신들이 아덴만에 있는 루비마르 화물선을 해군 미사일을 이용해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레아 대변인은 이 공격으로 현재 화물선은 심각하게 파손돼 완전히 작동을 멈춘 뒤 침몰 위기에 있으며 다만 선원들은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와 함께 홍해에 인접한 예멘의 호데이다 상공에서 이스라엘을 대신해 적대적 행위를 하는 미군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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