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TF 구성…연내 차세대 정책 표준 발표
서울시가 정책실험 중인 '안심소득'과 관련한 연구 특별반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반은 사회복지 및 경제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며, 주요 학회 등과 연계한 포럼과 토론회를 통해 정책을 심층 검토하고 연구해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토대로 복지 정책의 차세대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개편안을 올해 안에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심소득은 소득격차를 줄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준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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