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8일 동안 '2024 대구 시민주간'을 운영합니다.

대구 시민주간은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 등 대구를 중심으로 시민 정신을 발휘했던 역사를 되새기고 계승하려고 준비된 행사입니다.

대구시는 역사 특강과 문화예술 강연 등이 펼쳐지고, 미술관과 과학관, 이월드 등 문화 예술 시설의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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