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2월 19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이제 총선이 내일이면 D-50일이 될 것이고. 그렇다면 오늘은 총선 D-51일이 되겠죠. 그래서 총선이 얼만 안 남아서 이런저런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한 여론 조사 결과들이 속속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희가 보고자 하는 조사는 바로 이것입니다. 보시죠. 정당 지지도. 왼쪽과 오른쪽이 나누어져 있어요. 왼쪽을 한 번 봐주시면 잠깐만. 2023년 이렇게 적혀 있죠. 그러니까 지난해 10월 2주 차 때의 조사. 그때는 민주당이 50.7. 국민의힘은 32. 18.7%p 차이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많이 앞서고 있었죠.
그런데 오른쪽. 잠깐만. 2024 이렇게 적혀 있고 2월 3주 차 이렇게 되어 있으니 최근에 조사한 결과죠. 보면 민주당은 37.2, 국민의힘은 잠깐 얼마입니까, 44.3. 그러니까 7.1%p 차이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서는 조사가 나온 겁니다. 7.1%p면 이것이 오차 범위를 벗어나는 숫자거든요. 따라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서고 있다, 이런 표현이 가능한 것이죠. 그 그래픽을 다시 넣어주세요. 서정욱 변호사님, 지난해 10월이고 지금 2월이면 얼마입니까 넉 달 사이 만에 정당 지지도의 흐름이 이렇게 변화했다는 것인데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일까요, 어떻습니까?
[서정욱 변호사]
지금 이제 윤석열 대통령 그다음에 한동훈 위원장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전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런 흐름이고요. 그것은 저는 한 마디로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 한동훈 위원장의 바람이 쌍끌이로 끌어올리고 있는 거예요. 쌍끌이로. 윤 대통령이 최근에 민생 행보 그리고 KBS 대담 그리고 이제 의사 증원, 증가. 이런 여러 가지 정책이 국민께 평가를 받고 있다. 첫째 이유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가 한동훈 위원장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거예요. (한동훈 바람이 일고 있다?) 동풍이죠. 따뜻한 훈풍입니다. 동훈이 아니고 훈동.
동풍이 이제 훈훈한 바람이 불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여론 조사에 나타나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는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위원장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랐죠. 앞으로는 하나가 더 올라갑니다. 바로 무엇이냐, 지역에 출전한 국민의힘의 전사들. (지역의 전사들이라면 전국에 지역구가 253개니까 253명의 국민의힘 후보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죠. 바로 이것이 원희룡, 나경원, 안철수, 김태호 이런 분들이 지지율이 또 올라갈 겁니다. 결국은 네 가지가 수렴한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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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