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체계 가동...12개 국군병원 응급실 민간 개방 / YTN

YTN news 2024-02-19

Views 93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 현장 차질을 줄이기 위해 대형병원의 기능을 응급 위주로 가동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대형병원의 경우 자체적으로 수립한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응급과 중증수술, 중환자실과 투석실 운영 등에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료체계를 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종합병원 등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의 평일 진료시간은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상황이 악화할 경우 공중보건의와 군의관 인력을 주요 의료기관에 지원하고, 필요하면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평정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21911375408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