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대책위원장 : 연구개발 예산이 줄어들고 있어요, 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답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선거를 앞둔, 60일 안으로 들어온 이 지점에 대통령이 곳곳을 다니면서 공약을 남발하는 선심성 홍보 쇼, 규탄합니다.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그 밑에 있는 대통령실, 그와 관련된 각 부처 공무원들이 관련된 정책·예산 등을 짜면서 어떻게 선거에 개입하고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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