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 미군기지 찾은 한동훈 "의정부·동두천을 경기북도 중심지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정부와 동두천이 경기북도의 새로운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6일) 오후 의정부 내 반환 미군 공여지를 방문해 '경기 분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의정부와 동두천이 판교와 수원처럼 된다면 새 활력이 될 것"이라며 "분도는 경기북도의 자생력과 활력을 되찾는 방향으로 가야하고, 이곳 미군 공여지 개발도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다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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