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동민 스포츠부 기자 ■ 출연 : 김동민 스포츠부 기자

"집에서도 애가 싸우면 혼내는데..." 기자도 말문 막힌 클린스만 [Y녹취록] / YTN

YTN news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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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동민 스포츠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표팀 내부 문제도 남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도 정리를 해야 할 텐데 어떻습니까? 소집을 안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맞나요?

◆기자> 오늘 정몽규 회장이 그런 얘기를 해서. 그런데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아시안컵 대회 기간에 음주를 해서 대표팀 자격 정지도 한 적 있고. 선수들은 나중에 눈물로 사과 기자회견도 하고 이런 전례도 있고. 대표팀의 품위 손상과 이런 얘기를 할 때는 얼마든지 징계를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경위 파악을 해서 잘못된 부분이 나오면 대표팀 누가 됐더라도 대표팀 자격 정지라는 그런 중징계까지도 해서 이건 분명히 교통정리를 하고 다음에 새로 누가 감독이 됐든 새출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면 다시 출발하기도 그렇고 개운하지 않을 거예요. 이건 반드시 교통정리를 하고 이런 이런 것은 우리 대표팀에게 용납이 안 된다, 이 기준을 제시해야죠. 싸울 수는 있는 문제죠. 그런데 더 재미있는 건 집에서 아이들이 싸우면 아버지, 어머니가 혼을 내죠. 그런데 그 현장에 리더십이 있었단 말이에요, 감독이. 감독이 있었는데 아무런 조치를 안 하면 그게 리더입니까? 그것도 잘 이해가 안 가요.

◇앵커> 그러니까 경위를 파악해서 징계할 부분이 있는지 분명히 해야 된다는 말씀이시고요.

◆기자> 분명하게 해야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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