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차관 "전공의 집단사직서 제출은 가짜뉴스"
정부가 SNS 등에서 제기되는 '전공의 집단사직서 제출'과 관련해 가짜뉴스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확인결과 사직이 실제로 이뤄진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진료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중수본 회의에서는 전공의 근무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36시간 연속근무 제도 개선과 지도전문의 배치 확대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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