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개발한 고성능·저원가 용접기술인 '포스젯 기가'가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습니다.
포스젯 기가는 니켈 대신 니오븀과 크로뮴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용접용 소재에 사용하며 접합부의 굽힘 피로 강도는 2배로, 충격 인성은 약 15% 높이는 기술입니다.
포스코는 국립창원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이 기술을 규명했으며 자동차 업체로부터 기술 적용 승인을 받아 실제 자동차 부품화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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