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월드컵 이틀 연속 동반 금메달
쇼트트랙 남녀 간판 박지원과 김길리가 월드컵 5차 대회 남녀 1,000m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에서도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지원과 김길리는 오늘(12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녀 1,000m에서 각각 1분25초130, 1분31초48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지원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지원과 장성우, 김건우, 김태성은 남자 계주 5,000m 결승에서 6분45초889로 일본과 헝가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박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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