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통합 논의 본격 시작…오늘 당명 논의부터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이 모인 제3지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3지대는 어제(7일) 오후 원탁회의를 열고 대통합의 첫 걸음으로 오늘(8일) 통합 정당 이름을 정하는 방식을 논의하기로 합의헀습니다.
이어, 각 당에서 모인 7명으로 통합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려, 비례대표를 포함한 총선 후보자 심사 기준과 방식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제3지대는 또 내일(9일) 오전 수서역에 모여 설 귀향 인사를 같이 할 계획입니다.
차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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