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친이란 무장단체들에 대한 보복 공격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이들 대리세력에 무기와 정보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BC는 미국과 중동의 당국자 등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중동에서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도 이란이 자신들의 대리세력에 무기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란의 이 같은 지원에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미군 주둔 지역을 정확히 공격하고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표적으로 삼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 류제웅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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