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피습 후 첫 공개활동…"희망 정치 되도록"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 사건 이후 8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섰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2일) 당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안전한 송파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는데 과연 잘하고 있었는지 반성하게 됐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배 의원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으로 이끌어가는 그런 정치가 아니라 희망과 기쁨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젊은 정치인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바꿔나가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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