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 사건 뒤 8일 만에 처음으로 지역구 당원들을 만나며 공식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문명 사회에서 테러를 대하는 정치의 자세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식과 배 의원의 방식이 있다며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재명 대표처럼 처리 과정에서 특혜를 받고, 그리고 손가락질할 대상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그리고 정치 장사를 위해서 끊임없이 음모론을 이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민을 불안하지 않게 하고, 그리고 쓸데없는 음모론이 퍼짐으로써 정치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배현진 의원은 그 길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 저는 제가 겪은 일이 여러분께 공포나 두려움으로 트라우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혐오, 그리고 일부 비뚤어진 열성팬에 기댄 그런 폭력적인 정치 현장의 모습들을 앞으로는 지워나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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