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오늘(2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수 발전 관련 기술 정보와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인허가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수발전소는 심야 시간 전기가 남을 때 펌프를 가동해 물을 하부 댐에서 상부 댐으로 끌어올린 뒤 전기가 필요할 때 물을 아래로 흘려보내 전기를 생산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합천, 구례, 영양, 봉화, 곡성, 금산 등 6개 지역을 새 양수발전소 건설지로 발표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등 4개사가 새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을 맡기로 했습니다.
YTN 홍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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