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국에 "합리적 IRA 이행규정 마련돼야"
한미가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열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어제(31일) 호세 페르난데즈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과 만나 취임 후 처음으로 양자 협의를 가졌습니다.
강 차관은 미국의 IRA 등에 대해 우리 기업들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미국의 IRA는 전기차 회사가 배터리 부품이나 핵심 광물을 외국우려기업에서 조달할 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치로, 이는 미국 현지 우리 기업들에 부담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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