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무인빨래방 찾은 청년 '쓱쓱'…사장님 눈물 쏟은 민원?! [채연삶의현장]
한밤중 한 청년이 무인 빨래방에 다녀간 뒤 남긴 글에, 다음 날 사장님이 눈물을 쏟은 일이 있었습니다. 열 평 남짓한 서울 용산구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곳에는 특별한 '비밀 노트'가 있어 많은 손님들이 빨래하러 왔다 오히려 위로와 감동을 받고 간다는데요. 눈물 젖은 '빨래방 비밀노트'의 정체를, 이번주 채연삶의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기획:현영복
-취재:이채연
-촬영:이병권
-편집: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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