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가 전쟁도발…무자비한 정벌 될 것"
북한이 한미의 각종 연합훈련을 거론하며 전쟁 발발 시 한국과 미국이 무자비한 정벌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8일) 논평에서 한미 '사이버동맹 훈련'을 언급하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 책동의 연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한미 사이버작전사령부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측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에서 처음 사이버동맹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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