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태 재발 막는다…한은, 유동성 직접 공급
한국은행이 새마을금고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어제(25일)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 선정 범위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을 포함하는 제도 개편을 의결했습니다.
대상 기관 선정 범위에는 상호저축은행·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6개 중앙회와 개별 저축은행이 포함됩니다.
공개시장 운영은 한은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직접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아 유동성과 금리에 영향을 주는 정책 수단입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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