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24개국 "미·영의 후티 추가공습 지지" 성명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국이 예멘 후티 반군을 겨냥한 미군과 영국군의 추가 공습을 지지한다는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미국 백악관과 영국 총리실은 현지시간 23일 전날 양국이 단행한 후티 반군에 대한 추가공습을 두고 24개국이 지지 의사를 밝히고 후티에 홍해 공격을 끝낼 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국가는 성명에서 "이번 공격은 확전을 피하면서도 세계 무역과 전 세계 무고한 선원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는 후티의 능력을 저해하기 위한 것"이라며 후티 측에 공격무기를 공급하는 이들은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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