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OECD 국가들 만나 의료인력 확보 등 논의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의 관계 당국과 만나 의대 입학정원 증원 등 의료인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해 보건의료시스템의 복원력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은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보건의료 충격에 대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조 장관은 복원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보건의료 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 정부의 필수의료 지원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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