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회관 리모델링…1인 1실 간부 숙소로
국방부가 육군회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부족한 군인 간부숙소를 만듭니다.
국방부는 오늘(23일) 육군회관이 지은 지 30년이 넘어 낡은 건물의 개선이 시급하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근무하는 군인들은 200여 명이 2인 1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군 당국자는 "방이 좁아 생활여건이 열악하다"며 간부숙소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026년까지 전 간부 대상 1인1실 숙소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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