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8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4-01-18

Views 1

[이시각헤드라인] 1월 18일 뉴스워치

■ 국민의힘 "인구부 신설"·민주 "자산 지원"

저출생 문제를 두고 양당이 일제히 대책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국민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데 데 방점을 찍고, 인구부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소득과 상관없이 현금을 지원하고, 자동육아휴직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여,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건의…재협상 제안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주당에 특조위 구성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안, 독소조항을 제거하는 안을 가지고 재협상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서울 양천·구로 온수공급 재개…노후 장비 교체

서울시는 어제 오후부터 이어졌던 양천구와 구로구 일부 지역난방과 온수 공급 중단 문제가 오늘 오후 2시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가압장 펌프 등 노후 장비 교체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검찰,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

검찰이 열 네 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게임을 하듯이 아무런 주저 없이 타인의 목숨을 해쳤다"며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하기 위해 사형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 '부당특채' 조희연 2심도 교육감직 상실형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됩니다. 조 교육감은 상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워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