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취리히"
지난해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스위스 취리히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EU 집행위원회가 발간한 보고서에서 취리히 거주자의 생활 만족률이 97%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취리히의 대중교통과 의료서비스, 대기의 질 등 항목의 만족도가 80~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합리적 가격으로 좋은 주택을 찾을 수 있다'라는 항목에는 취리히 거주자의 11%만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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