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러 무기지원' 비판에 "근거없는 비난"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제기된 대러 무기지원 비판을 "근거 없는 비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11일 자 담화에서 "전혀 상관없는 북한을 걸고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2일) 보도했습니다.
김 대사는 "미국의 무근거한 비난에 일일이 논평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며 안보리는 미국이 국제평화를 해치는 암적 존재임을 보여준 계기라고 비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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