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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CES 2024' 중국 기업 참가 급증..."스타트업 성장 돋보여" / YTN

YTN news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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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10일 수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 'CES2024'가 개막하면서 오늘 아침 신문에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기사들 많이 실려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한국일보는 중국 기업들 참여가 급증했다는 부분에 주목하고 있었는데요. 기사 함께 보시죠.

과거 한땐 CES의 C가 차이나를 뜻하는 게 아니냔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중국 기업의 참여가 많았습니다. 2018년엔 1,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였는데요. 코로나 때 출입국 제한이 강화되고, 미중 갈등의 심화하면서 점차 참여가 줄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다시 1,100여 곳의 중국 기업이 참여하면서 작년의 두 배 이상 규모로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중국 기업들에 대해서 중국 대기업이 올해 행사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요.
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향상됐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이 출시를 예고한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프로'와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가격은 4배 이상 저렴한 스마트 안경도 선보였고요. 머리카락 등을 빨아들인 뒤 잘게 잘라서 브러시에 엉키지 않는 기술을 탑재한 청소기도 선보였습니다. 한편 우리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60여 곳이 참가했는데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참가 규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실업급여에 대한 동아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제목에 나온 것처럼, 올해 최저임금이 2.5% 오르면서 이와 연동된 실업급여 하한액도 따라서 올랐습니다. 이제 하루 6만3,104원을 받게 되는데요. 기사에선 실업급여 하한액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6년째 제자리인 상한액에 근접했단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 면도 함께 보시죠. 이젠 실업급여의 상하한액 차이는 2,896원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최저임금이 더 오르고, 상한액은 그대로라면 조만간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며 지속적으로 오르는 실업급여 하한액이 저소득층 실업자의 구직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것보다 실업급여에...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10070610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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