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서 불…2명 병원 이송
어제(5일) 오후 11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 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에서 불꽃과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주민 3명이 구조됐고, 그중 40대 남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진경 기자 (
[email protected])
#마장동 #주상복합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