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네이버, 아프리카TV와 함께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을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는 각 회사가 보유한 AI 미디어 기술로 시청자들에게 스포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시청자가 선호하는 팀과 선수들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원하는 영상을 자동 추출해서 제공하는 AI 하이라이트 공동사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사는 올해 프로야구 시즌부터 시작해 골프와 농구, 배구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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