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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이재명 조기 복귀 의지"…한동훈 취임 후 첫 광주행

연합뉴스TV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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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이재명 조기 복귀 의지"…한동훈 취임 후 첫 광주행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여의도 펀치' 오늘은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본격적인 시작하기 전에 잠시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오전 이재명 대표의 수술 집도의가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고 직접 브리핑을 하기도 했는데요. 강 의원님, 이 대표 현재 상태는 어떻습니까?

민주당에서는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서 당 차원의 대책기구를 만들었습니다. 국민의힘도 음모론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문제의식 때문인가요?

범인의 당적 문제를 놓고 여러 얘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여야 모두 당적 문제에 민감한 모습이에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 광주를 찾아 5·18 정신 헌법 수록에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임 후 첫 광주 방문인데, 이재명 대표가 피습당한 날 밤, SNS에는 한 위원장이 광주에 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40대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이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근 정치권의 모습을 보고 정치가 실종됐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갈등을 해소해야 하는 정치권이 대립과 분열을 부추긴다는 건데요. 이대로라면 97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도 '증오 총선'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거든요?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주제어 보시겠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에 이어 당 논평에서도 '김건희 특검' 대신 '도이치 특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난 2일로 예상됐던 쌍특검법안 정부 이송이 미뤄졌는데요. 김진표 국회의장이 관련해서 "이 안건은 특별히 빨리해야 할 이유도 없고, 늦춰가면서 할 이유도 없다"며 "관행에 따라 일주일 내에 실무가 준비되면 이송"하겠다고 밝혔어요? 쌍특검법안이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되면 윤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필요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대통령실은 일찌감치 쌍특검에 대해 즉시 거부권을 행사할 거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국민 반대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실제 거부권을 행사할까요?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56%였는데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그런데 오늘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은 본인과 배우자의 문제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민주당은 바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나요?

권한쟁의심판이 현실화될 경우, 국회 재의결 절차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여야가 쌍특검 재표결 시점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여당은 최대한 빨리 하자는 입장인데, 민주당은 당장은 계획 없다는 입장입니다. 설 연휴 이후 2월 임시국회 처리를 고려한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을 "적대적인 두 국가"로 규정했습니다. 관련 발언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2월 30일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교전국 관계라고 규정했습니다. 또 대한민국과는 언제 가도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는 말도 했는데요. 김 위원장이 강도 높은 발언을 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강 의원님, 민주당은 북한을 규탄하면서도 "이념적 편향에 치우친 윤석열 정부 책임"이라는 입장을 내놨어요?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양비론을 펼치고 있다면서 "'북한 바라기' 노선을 폐기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양 의원님의 반론도 들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대북 강경 정책을 재확인했습니다. '힘에 의한 평화'라는 대북 정책 방향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십니까? 홍익표 원내대표는 "야당과 진지한 대화를 요청드린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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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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